걸쭉 얼큰 뜨끈한

보양식 어탕국수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뜨끈하게 속을 달래줄

원기회복 1등 보양식

어린 시절 추억 생각 

물씬 풍기는 민물고기의 향연

칠보국시 생선국수는

어린시절 끓여먹었던

기억 저편의 그 맛을 내기 위해

집고추장처럼 고추가루 함량이

높은 고추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료 또한 기름지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자연산 메기를

베이스로 다양한 민물고기를

비린내를 유발하는

내장,지느러미,아가미,비늘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흙내와 잡내까지 없애기 위해

끓는 물에 데치고 식초물에 2차 세척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흙내,비린내,잡내는 최소화하고

육수의 맛은 진하고 깊게 만들었습니다.

생선(어탕)국수를 만드는 곳은

충북 옥천군 '청산'의 향토음식 생선국수거리 칠보국시에서

밀키트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푸를 청' '뫼 산' 보청천 7개의 보가 있어

칠보라 불리우는 고장이며 

예부터 보가 많아 생선국수를 많이 해먹던 지역이라

생선(어탕)국수의 본향입니다.

 

생선살들이 육수에 잘 섞이게

충분히 흔들어 준 뒤,

종이컵 기준 한컵(180ml)정도의

물을 추가로 넣어서 끓여주세요.

동봉 된 채소와 함께 냄비에 담아주세요.

(육수4팩과 채소4팩 따로따로

소분포장하여 발송됩니다.)

생선 어탕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동봉 된 1인분당 소면 1팩을 넣고

소면끼리 뭉치지 않게 저어준 후

불을 약불로 줄인 다음 3분간 끓여주세요.

그릇에 옮겨 담기 전에 간을 보신 후

짜다고 느껴지시면 물을 조금 추가해주세요!

(소면에도 간이 되어 있어 소면을 따로 삶으면

간이 살짝 밍밍할 수 있습니다.)

3분후 조리 끝

냄비에 담아 취향에 따라

다진 고추,마늘을 넣거나

산초,후추가루를

첨가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산초가루와 후추가루는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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