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밍도네이션 '광주' 

1991년 개관해 30여년동안 광주에 문화중심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지역민에게 더욱 질높은 문화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6월16일 광주예술의전당으로 재개관 하였습니다. 

이에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춰 고향을 아끼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과 객석 네이밍 도네이션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기부해주시면 기부자 또는 소중한 분의 이름을 포함해 원하는 문구를 좌석뒷면에 명판으로 새겨드립니다.

◆ 참여대상 : 광주시청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  

◆ 설치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객석   

◆ 설치시기 : 매분기말 기준 부착(3월말, 6월말, 9월말, 12월말)  

◆ 설치만기 : 주문일로부터 10년

◆ 내     용 : 기부자의 본인 또는 가족, 연인,친구 등 소중한분의 이름 또는 원하는 문구를 명판에 새겨 좌석에 부착해드립니다. 

◆ 신청문구 입력 : 답례품선택 → 배송정보 입력 → 배송 요청사항

 ※ 신청문구의 글자수는 10자 내외, 비속어 등 사회풍속을 저해하는 문구 제외 / 문구 미입력 시, 주문일+주문자 이름으로 자동 생성된 문구를 각인해드립니다. (자동 생성 문구 예시) 2023.5.18. 홍길동

<신청문구 제작 예시>

광주 예술의 전당 (Gwangju Art Center)

광주예술의전당은  1991년에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광주의 문화중심지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당에는 총8개 예술단체 300여명의 전문 상임단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음악과 교향악, 창극부터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시민에 두고 전당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의 명소로 가꾸어 

문화에 대한 갈증해소는 물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