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마상배 ( 馬上杯, cavalryman's cup )
무사들이 말 위에서 마시기 편하게 만든 우리나라 전통 잔으로 전쟁터나 주둔지에서 기마 생활을 하던 군인들이 널리 사용하였습니다.
평화로울 때는 술병과 함께 사용하였고 잔치·제사 등의 의식용으로도 사용하였습니다.
삼국시대에는 굽이 높고 손잡이가 달린 토기로 된 잔이 나왔고, 고려시대 이후에는 청자·상감청자가 나왔으며 조선 시대부터는 분청사기·백자 등이 제작되었습니다.
규격: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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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부르는 거북이가 잔 속에"
일상 사용은 물론, 손님 대접 시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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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미지와 같이 포장되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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