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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위치 모양 마커광주광역시 남구

장애인 수영클럽 우니행(우리는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운영

2025-05-02 ~ 2025-12-31

기부총액 315,000
1.05%
D-221

목표금액

30,000,000 원

기부참여

6 명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특정사업을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수영클럽 "우리는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운영

1. 장애인에게 수영은 재활이자 도전입니다
 - 광주 남구에는 오랫동안 장애인을 위한 전용 수영장이 없어 물리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수영을 접할 기회조차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반다비 체육센터가 개관하며 이러한 상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특히, 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재활과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에는 드옥된 장애인 수가 11,084명에 이르며, 이 중 상당수가 발달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장애인 수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2. 재활에서 선수 육성까지, 수영이 열어주는 또 하나의 삶
    현재 광주 남구 장애인 수영클럽 "우리는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이하 우니행)에는 8명의 장애인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영을 통해 재활은 물론 선수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봉기 선수는 팔 통증으로 영법을 바꾸면서도 배영 50M에서 무려 한국 신기록을 4번이나 경신하며 이 프로그램이 지닌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열린 울산광역시 장애인수영대회에서는 안성빈 선수와 한준서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포함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5년 우니행 수영클럽은 울산, 제주도, 대한수영연맹 주관 대회, 장애인전국체전 등 총 4개의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절실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수영은 단순한 재활과 취미를 넘어서, 장애인의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삶의 원동력이자 새로운 꿈을 그리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처음 물속에 들어간 날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기억하고, 누군가는 그날의 자유로움을 아직도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3.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 장애인 수영 문화를 만들어요
    수영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누군가에게는 재활의 도구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삶을 다시 시작하는 첫 발걸음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장애인 수영클럽의 지속적인 운영과 생활체육 문화의 활성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만든 작은 물결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큰 파도가 됩니다.
    광주 남구 장애인 수영클럽과 함께 더많은 장애인들이 물속에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또록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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